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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회는 인공지능으로 일자리감소에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로봇세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인간에게 소득세를 부가하듯 로봇에게 로봇세를 부가해야한다는 것이다. 웃기게도 자동화에 엄청난 기여를 한 빌게이츠가 주장했다.


그러나 과연 일자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줄어들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선조들도 똑같이 하였다. 

과거 기계의 발전으로 젊은 농부들이 필요가 없어졌고 대량실업으로 이어진다. 농업에서의 일자리가 40프로를 담당하였는데 단 2프로로 줄어들게 된다.쉽게 말해서 원래 일자리가 100개였는데 5개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노동인구가 필요없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 속에서 현 교육시스템이 탄생한다. 여기서 시스템이란 19살(한국) , 미국(16살)까지 취업을 하지않고 고등교육을 거의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농업사회에서는 젊은 사람들(청년층)이 많이 필요했고 그에따라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하였는데... 기계화가 되면서 학교의 개념이 생긴 것이다.


위 예시를 통해서 대량 실업 속에서도 그 상황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이 하는 일을 대체한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은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기에 또 다른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지금의 산업구조를 보면 알 수 있다. 제조업의 비중이 높았던 과거와 달리 서비스업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기계화를 통해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어냈고 이제는 기술적인 풍요(서비스)에 관심이 더 높아진 것이다.


과거보다 현재는 우뇌형 인간 즉, 창조성 , 천재성을 중시한다. 물질적 풍요보다 기술적 풍요를 중시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한계점

대신 일자리의 양극화문제가 발생한다. 고등교육을 받은 이들은 간호사 , 엔지니어 , 의사 , 변호사 등등 고소득 직종을 가지게되고 많은 부분이 기계화가 되면서 중산층고용률이 낮아지게 된다. 그리하여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현 사회문제로서 남아있게 된다. 


옛날에는 다 같이 조금씩 못 살았다면 지금은 양극화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사회는 점점 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 어플리케이션 첨단기술에 관심을 가지듯 물질적풍요보다 기술적 풍요에 더 관심을 기울이며 이는 창의적 인재가 미래사회 인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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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A%B9%80%EC%99%B8%EC%88%99-%EC%86%8C%EC%84%A4%EA%B0%80-19647.html


"가족관계의 갈등을 두고, 긴장이 연속되며, 화합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작은오빠를 통해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한치의 의심도 없었던 주인공은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주인공은 작은 오빠의 감시로부터 벗어나고 싶었고 정말 싫어했다. 그리고 작은오빠가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 이유가 피가 섞이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착각이었던 것이다.


주인공은 복수심 그리고 증오감이 자신을 망가뜨리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가족간의 관계뿐만아니라 어느 관계에 있어서든지간에 타협 그리고 대화가 중요하다. 마음속에 증오감 , 복수심만 가득해서는 나아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주인공은 내가 어렸을 때 형한테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 내 자신을 보는 듯했다. 어떠한 그러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인간관계 , 사소한 일로 내 자신이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보다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집중하는 게 옳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행복은 인간관계 , 사회적인 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관계를 어떻게 맺을 것인가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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